랜섬웨어 백업 점검, ‘매일 백업’ 다음에 물어볼 세 가지
‘매일 백업됩니다.’ 랜섬웨어가 걱정될 때 듣고 싶은 답입니다. 하지만 이 답에는 아직 빠진 것이 있습니다. 백업을 누가 지울 수 있는지, 실제로 복구하면 업무가 언제 다시 시작되는지입니다.
랜섬웨어 대비용 백업은 남아 있어야 하고, 되살릴 수 있어야 하며, 필요한 시간 안에 업무로 돌아와야 합니다. 백업 성공 알림만으로는 세 가지를 모두 확인할 수 없습니다.
운영 계정 하나로 백업까지 지울 수 있나요
운영 서버의 자료와 백업이 다른 폴더에 있어도 같은 계정이 둘 다 삭제할 수 있다면, 그 계정이 침해됐을 때 함께 잃을 수 있습니다. 복사본의 개수만큼이나 접근권한의 분리가 중요합니다.
미국 사이버보안청의 랜섬웨어 대응 가이드는 중요 데이터의 오프라인, 암호화 백업과 정기적인 복구 검증을 권고합니다. 접근 가능한 백업도 공격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점검할 때는 ‘별도 저장소를 씁니다’라는 설명 다음에 이 질문을 붙이세요. 운영 계정이 탈취돼도 살아남는 사본은 어느 것입니까? 별도 계정, 제한된 삭제권한, 오프라인 보관, 변경할 수 없는 보관 중 우리 구조에 맞는 방법이 실제로 적용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백업을 잠그기 전에는 보관기간부터 정합니다
보관 중인 백업을 함부로 지우지 못하게 하는 기능은 도움이 됩니다. 다만 한번 켜보는 설정처럼 다루면 곤란합니다.
예를 들어 AWS의 백업 잠금 기능은 모드에 따라 해제 조건이 다릅니다. 준수 모드에서 유예기간이 지나고 복구 지점이 남아 있으면 잠금을 변경하거나 제거할 수 없습니다. 저장비용과 보존 의무, 파기 기준을 확인한 뒤 책임자가 승인해야 합니다.
백업을 지키는 권한과 복구에 필요한 암호키도 함께 살펴야 합니다. 사본은 남았는데 복호화할 수 없다면 업무 복구에 쓸 수 없습니다.
복구 목표는 두 문장으로 정할 수 있습니다
첫째, 최근 자료가 얼마나 빠져도 감당할 수 있나요? 허용 가능한 데이터 손실 범위를 RPO라고 부릅니다. ‘최근 1시간 이내의 자료 손실까지’처럼 기준을 정할 수 있습니다.
둘째, 업무가 얼마나 멈춰도 감당할 수 있나요? 목표 복구시간을 RTO라고 부릅니다. ‘4시간 이내에 업무 재개’처럼 기준을 정할 수 있습니다.
위 숫자는 설명을 위한 가정이며 권장값이나 보장값이 아닙니다. 주문을 계속 받는 쇼핑몰과 하루 한 번 정산하는 내부 시스템은 감당할 수 있는 손실이 다릅니다. 담당자가 혼자 정하기보다 현업과 결정해야 합니다.
목표를 정했으면 실제로 맞출 수 있는지 시험합니다. 백업 주기가 한 시간이라는 사실만으로 최근 한 시간의 자료가 언제나 복원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실패, 누락과 실제 복원 지점을 함께 봐야 합니다.
파일을 되살린 뒤 업무도 확인합니다
회사가 승인한 격리 환경에서 복원하고, 시험 과정의 외부 결제, 문자 발송은 분리합니다. 복원본이 열렸다는 결과 다음에 실제 업무 확인이 이어져야 합니다.
- 복원한 자료의 기준 시각과 필요한 파일, 설정이 갖춰졌는지 확인합니다.
- 로그인, 주문, 예약 조회, 첨부파일 열기 등 대표 업무를 시험합니다.
- 시작부터 업무 검증 완료까지 걸린 시간과 누락된 자료를 기록합니다.
- 목표를 넘긴 원인, 수정할 담당자, 다음 시험일을 정합니다.
AWS도 백업 복원 가능성과 소요시간을 정기적으로 시험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자동 복원 성공 여부에 더해 우리 서비스의 업무가 정상인지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이 글은 사고 전 준비에 관한 것입니다. 이미 감염이 의심된다면 정상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백업을 운영망에 바로 연결하기보다, 담당자를 호출해 확산 차단, 증거 보존, 안전한 복원 순서를 정해야 합니다. 백업은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는 위험까지 해결하지는 못합니다.
백업 견적을 받을 때 이 세 가지를 요청하세요
‘백업 구축’ 한 줄 대신 백업을 지울 수 있는 권한의 범위, 복원할 업무 목록, 복구시험 결과물을 요청하세요. 제품을 설치하는 일과 회사가 다시 일할 수 있게 준비하는 일의 차이가 드러납니다.
무료 보안 기초진단의 범위 확인하기에서는 대표 서비스 1개의 문진, 설정자료, 일반 공개화면을 바탕으로 32항목 진단표와 우선 조치 최대 3가지를 정리합니다. 백업 자료가 없으면 복구 가능으로 판정하지 않고 미확인으로 남깁니다.
무료 진단에는 실제 복구시험, 운영 변경, 침투시험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백업 분리와 복구 훈련, 사고 대응은 필요한 범위와 비용을 별도로 협의합니다.
함께 읽기: 개인정보가 담긴 첨부파일 점검, 클라우드 키 관리 점검
기준일: 2026년 10월 15일. 예시는 점검 방법을 설명하며 특정 회사의 복구 성과를 뜻하지 않습니다.
가격표와 자주 묻는 질문
어니스트패밀리는 만드는 것에 따라 가격이 정해져 있습니다. 기획, 디자인, 개발, 출시가 모두 들어 있고 부가세만 별도입니다.
| 만드는 것 | 가격 | 기간 |
|---|---|---|
| 소개 홈페이지 | 100만 원 | 1개월 안 |
| MVP, 프로토타입 | 300만 원 | 1개월 안 |
| 상용화 서비스(웹, 앱) | 500만 원부터 | 1~2개월 |
| 기존 DB 이전을 포함한 리뉴얼 | 1,000만 원부터 | 3개월 안팎 |
- 소개 홈페이지에 스크롤과 마우스에 반응해 움직이는 고급 인터랙션을 넣으면 150만 원입니다.
- 상용화 서비스와 리뉴얼은 넣을 기능과 옮길 데이터를 문서로 정리해, 계약 전에 금액을 정해 드립니다.
- 유지보수는 간단한 수정 월 10만 원, 건바이건 견적 협의(보통 건당 40만 원 안쪽), 수정과 추가 개발 무제한 월 150만 원 중에 고르시면 됩니다.
- 출시 후 1년 동안 생긴 오류는 무상으로 고쳐 드립니다.
가격과 비용
표에 적힌 가격이 정말 전부인가요?
네. 적힌 가격에 기획·디자인·개발·출시가 모두 들어 있고, 부가세만 별도입니다. 상용화 서비스와 리뉴얼처럼 '부터'로 적힌 가격은, 넣을 기능과 옮길 데이터를 문서로 정리해 계약 전에 금액을 정해 드립니다. 도메인·서버 이용료나 결제 수수료처럼 바깥 서비스에 내시는 돈은 고객님 명의 계정에서 실제로 쓰신 만큼만 나가며, 저희가 붙이는 금액은 없습니다.
기획비나 디자인비가 따로 드나요?
아니요. 계약 전 미팅과 기능 정리, 계약 후 기획과 디자인까지 모두 가격 안에 들어 있습니다.
만든 뒤에 매달 드는 돈도 있나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서버·도메인 같은 이용료는 고객님 계정에서 실제로 쓰신 만큼만 나가고, 고치거나 더할 일이 생겨 유지보수를 맡기시면 그 요금이 듭니다. 유지보수는 필요하실 때만 고르시면 되고, 다른 곳에 맡기셔도 됩니다.
유지보수비는 얼마인가요?
세 가지 중에 고르시면 됩니다. 글자 수정이나 팝업·배너 교체 같은 간단한 수정은 월 10만 원입니다. 필요할 때마다 한 건씩 맡기시면 건바이건으로 견적을 협의하는데, 일의 규모에 따라 금액이 천차만별이라 그때그때 정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보통 한 건에 40만 원 안쪽입니다. 수정과 추가 개발을 무제한으로 맡기시려면 월 150만 원입니다. 일이 생길 때마다 견적을 따로 받을 필요 없이, 기획부터 디자인·개발까지 한 팀이 서비스를 계속 맡아 관리합니다.
어디까지가 간단한 수정이고, 어디부터 추가 개발인가요?
있는 화면에서 글자를 고치거나 팝업·배너를 바꾸는 일은 간단한 수정입니다. 없던 페이지를 새로 만들거나 없던 기능을 더하는 일은 추가 개발이고, 건바이건으로 맡기시거나 월 150만 원 무제한 요금으로 맡기실 수 있습니다.
제가 만들려는 게 어느 가격에 해당하는지 모르겠어요.
상담에서 만들고 싶은 것을 들어 보고 바로 말씀드립니다. 먼저 써 보며 확인할 첫 버전(MVP·프로토타입)인지, 실제 고객을 받아 운영할 서비스인지, 지금 쓰는 서비스를 기존 데이터까지 옮겨 새로 만드는 리뉴얼인지에 따라 정해집니다.
'500만 원부터'나 '1,000만 원부터'는 어떻게 정해지나요?
상용화 서비스는 넣을 기능에 따라, 리뉴얼은 옮길 데이터의 양과 지금 쓰는 기능에 따라 달라집니다. 상담에서 들은 내용으로 넣을 기능과 옮길 데이터를 문서로 정리하고, 그 문서와 함께 금액을 말씀드립니다. 계약은 그 금액을 보시고 정하시면 됩니다.
이 가격에 어떻게 만들 수 있나요?
여러 서비스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기능은 저희가 직접 만들어 다듬어 온 공통 모듈을 씁니다. 개발 도구도 예전보다 좋아져서, 같은 결과를 훨씬 적은 비용으로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 대신 검수는 줄이지 않습니다. 단계마다 검수를 통과해야 다음 대금을 받습니다.
진행과 기간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나요?
미팅에서 만들고 싶은 것을 듣고, 넣을 기능을 문서로 정리해 보여드립니다. 계약하신 뒤에는 기획, 디자인, 개발과 검수, 출시 순서로 진행하고, 단계마다 결과물로 확인하신 뒤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기획서가 있어야 하나요?
없어도 됩니다. 만들고 싶은 것을 말씀해 주시면, 저희가 여쭤보면서 정리해 문서로 만들어 드립니다.
저희는 무엇을 준비하면 되나요?
미팅 시간만 내 주시면 됩니다. 대단한 걸 준비하실 필요 없이, 만들고 싶은 게 무엇인지 이야기 나누면 저희가 이끌어 드립니다. 나눈 이야기는 문서로 정리해 보여드리고, 검토하신 뒤 보충할 부분은 다시 이야기해 채웁니다.
만드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
요구사항에 따라 다르지만, 기능이 많지 않으면 1개월 안에 끝납니다. 복잡한 기능이 많아도 보통 2개월이면 되고, 운영하던 서비스를 리뉴얼하면서 기존 데이터까지 옮긴다면 3개월 정도 걸립니다. 결제사 심사처럼 바깥에서 정하는 일정은 미리 말씀드립니다.
대금은 어떻게 내나요?
세 번에 나눠 내십니다. 계약할 때 착수금 30%, 기획과 디자인이 끝나 검수를 통과하면 30%, 개발까지 끝나 검수를 통과하면 나머지 40%입니다.
소개 홈페이지 시안이 마음에 안 들면 어떻게 하나요?
시안을 보고 마음에 안 드시면 위약금 없이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결정은 시안을 본 다음에 하셔도 됩니다.
결과물과 계약
만든 디자인과 소스코드는 누구 것인가요?
모두 고객님 것입니다. 대금을 다 내시면 이 프로젝트로 만든 기획·디자인·소스코드·데이터베이스의 소유권과 지식재산권이 고객님 회사에 넘어갑니다. 서버·도메인·결제 계정도 처음부터 고객님 회사 명의로 만듭니다.
나중에 다른 개발사에 맡기거나 직원이 직접 고쳐도 되나요?
네, 제한이 전혀 없습니다. 소스코드와 데이터베이스 구조, 서버 설정과 배포 방법, 관리자 계정을 모두 넘겨 드립니다. 별도 라이선스가 필요한 기능은 쓰지 않아서, 계약이 끝난 뒤 저희에게 내실 이용료도 없습니다. 저희가 원래 갖고 있던 기술과 공통 모듈은 권리를 저희가 갖되, 이 서비스에 들어간 범위에서 계속 쓰실 수 있습니다.
아임웹처럼 제가 직접 화면을 고칠 수 있나요?
아임웹 같은 사이트 빌더처럼 화면을 끌어다 바꾸고 기능을 붙이는 편집기는 없습니다. 처음부터 직접 만드는 서비스이기 때문입니다. 대신 소스코드가 모두 고객님 것이라, 내부 직원이나 다른 개발사가 제한 없이 고칠 수 있습니다.
하자가 생기면 어떻게 하나요?
완공하고 1년 동안 생긴 오류는 무상으로 고쳐 드립니다.
보안은 어떻게 처리해 주나요?
따로 정하신 보안 기준이 없으면 개인정보 보호법 기준으로 만듭니다. 권한별 접근 제한, 비밀번호 암호화, 보안 연결(https) 같은 기본 조치를 넣고, 출시할 때 기본 보안 설정까지 마칩니다. 더 높은 기준이 필요하시면 미팅에서 정해 반영합니다.
이런 걱정이 있다면
기존 개발사가 실패한 프로젝트인데, 이번엔 괜찮을까요?
어떤 문제 때문에 실패했는지 말씀해 주세요. 그 문제부터 해결할 수 있다는 걸 먼저 보여드리고, 그다음에 계약을 이야기하셔도 됩니다. 편하게 미팅을 요청해 주세요.
무엇을 만들어야 할지 저희도 자세히 모르는데, 이끌어 주실 수 있나요?
물론입니다. 저희는 매년 14개 안팎의 프로젝트를 만들고, 만든 뒤 운영과 유지보수까지 해 왔습니다. 그래서 운영까지 생각해 이끌어 드릴 수 있습니다. 목표와 고객을 말씀해 주시면 여러 번 미팅하며 깊이 이야기 나누고, 넣을 기능을 정리해 구체적으로 보여드립니다. 보시고 보충할 건 보충해서, 최종본을 보고 계약을 정하시면 됩니다. 직접 써 보면서 정하고 싶으시면, 꼭 필요한 기능만 넣은 MVP·프로토타입(300만 원)부터 만들어 보셔도 됩니다.
가격 정찰제로 운영합니다. 소개 홈페이지 100만 원, MVP, 프로토타입 300만 원, 상용화 서비스 500만 원부터, 기존 DB 이전을 포함한 리뉴얼 1,000만 원부터이고 부가세만 별도입니다. 출시 후 1년 동안 생긴 오류는 무상으로 고쳐 드립니다.
진행 중인 프로젝트나 지금 고민되는 문제를 편하게 들려주세요. 무엇을 만들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어도 괜찮습니다.